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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fedora, ubuntu etc) 설치 후 무선랜 드라이버 설치 방법

필자가 사용하는 노트북에는 Broadcom에서 제작한 무선랜을 장착하고 있다. 윈도우를 사용할 때는 관련 드라이버를 그냥 설치만 하면 되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리눅스 상에서 드라이버를 설치하기란 여간 골치아픈것이 아니다. 결국 필자의 Dell 노트북에 페도라(fedora) 15버전을 설치하였을때도 무선랜(BCM43224)이 말썽을 부렸다. 문제를 해결하고자 각종 방법을 찾아보았으나 깔끔한 해결책을 보지못하였고 결국은 Broadcom 사의 사이트에 들어가서 찾아보게 되었다. 역시나 제작사에서 리눅스 관련 드라이버를 제공해주고 있었다. 그리 친절하지는 못하지만 매뉴얼(Readme)와 함께. 제작사에서 말하는 드라이버 설치방법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직접 컴파일 후 설치하는 방법과 미리 컴파일되어 저장소에서 내려받는방법. 초보자에게는 보다 편리한 방법이 최선이기에 저장소 이용방법을 선택해서 설명하겠다. 본 과정은 페도라를 기준으로 한다. 우분투는 좀 더 수월하게 설치 가능하다.(매뉴얼 참조) 매뉴얼에서 말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관리자 원한 획득   $ su 2. 패키지 설치   #  rpm -Uvh http://download1.rpmfusion.org/free/fedora/rpmfusion-free-release-stable.noarch.rpm http://download1.rpmfusion.org/nonfree/fedora/rpmfusion-nonfree-release-stable.noarch.rpm 3. 저장소 정보 업데이트 # yum update 4. 드라이버 설치 # yum install kmod-wl 필자가 해본 바로는 2번 과정에서 패키지를 찾을 수 없다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아무래도 링크 주소로 바로 설치가 가능할정도로 rpm 프로그램이 똑똑하지 못할것이다라는 생각과 함께 패키지를 직접 다운로드 후 설치해주기로 했다. 결국 필자가 행한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관리자 원한 획득   $

vi 자동완성 기능

이클립스가 사랑받는 이유가운데 자동완성 기능이 포함될 것이다. 이는 실로 막강하며, 편리한 기능으로 한번 맛들이면 빠져나오기 힘들다. 이클립스 정도는 아니지만 리눅스의 vi 에디터에서도 자동완성 기능을 제공한다. ctrl + p vi 에디터에서 자동완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힌트로 사용될 키워드의 일부분을 입력후 ctrl + p 키를 누르면 된다. 단, 검색의 기준이 되는 헤더파일이 인클루드 되어 있어야하며, vi의 버전이 비교적 최신의 것이어야 한다. (요근래 나오는 vi를 이용하면 다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