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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터미널 프로프트 색상 변경하기

터미널은 텍스트 기반이기에 출력 결과의 양이 많게 되면 그 시작점을 판별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때문에 몇몇 사용자들은 사용자명과 컴퓨터명의 조합으로 구성된 프롬프트의 색상을 변경함으로써 출력결과의 시작점을 쉽게 판별하는 방법을 이용한다. 이에 본 포스팅에서는 아래 주소에 영어로 설명된 방법을 한국어로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http://www.cyberciti.biz/faq/bash-shell-change-the-color-of-my-shell-prompt-under-linux-or-unix/ 현재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는 터미널의 프롬프트 관련 설정은 $ echo $PS1 명령어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위의 명령어에 대한 결과는 보통 아래와 같이 출력되며, 경우에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일 수 있으나 큰 구성은 같다고 볼 수 있다. 각 내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위의 주소를 참조한다. [\\u@\h \\W]\\$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프롬프트의 색상을 변경하기 위한 설명을 하겠다.   1. vi 또는 gedit 에디터를 이용하여 홈디렉토리에 있는 .bashrc 파일을 연다. 2. .bashrc 최하단에 다음의 내용을 입력한다. export PS1="\e[ 0;31 m$PS1 \e[m" 3. .bashrc의 내용을 저장하고, 터미널을 재시작하거나 source 명령어를 사용해 변경된 설정을 반영한다.   위의 과정을 정상적으로 완료하였다면 username@computer의 색상이 붉은색으로 변할것이다. 만일 붉은 색이 아닌 다른색을 원할 경우 아래의 표를 참조하여 2번 과정의 굵은 부분을 변경해주면 된다.     Color Code Black 0;30 Blue 0;34 Green 0;32 Cyan 0;36 Red 0;31 Purple 0;35 Brown 0;33 Blue 0;34 Green 0;32 Cyan 0;36 Red 0;31 Purple 0;35 Brown 0;33

vi 에디터 설정 내용 .vimrc (~ing)

syn on                  " 문법 강조기능을 사용한다. set nocompatible        " Use Vim defaults (much better!) set nu                  " 숫자 set ai                  " 자동으로 들여쓰기를 한다. set bs=2                " allow backspacing over everything in insert mode set cindent             " C 프로그래밍을 할 때 자동으로 들여쓰기를 한다. set smartindent         " 좀 더 똑똑한 들여쓰기를 위한 옵션 set ruler               " 화면 우측 하단에 현재 커서의 위치 표시 set tabstop=4           " Tab 크기를 4로 설정 set shiftwidth=4        " 자동들여쓰기 크기를 4로 설정 set history=999         " 이전 작업하던 라인을 기억한다. set pastetoggle= filetype plugin on set tags+=/usr/include/tags    " 자동들여쓰기 기능 (Paste 시에는 Off 하는게 좋다) set foldmethod=marker   " 폴더기능 사용 set fileencoding=utf-8  " UTF-8을 기본 저장포맷으로 set encoding=utf-8      " UTF-8을 기본 읽기포맷으로 "set termencoding=euc-kr " 단 터미널은 euc-kr로 colorscheme murphy

Qt 개발환경 설정하기

Qt개발을 위한 개발환경 설정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한다. 우분투의 경우 저장소에서 QtCreator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root 권한 획득 후 apt-get install qtcreator 명령어 한줄이면 모든 설치와 환경구성을 마칠 수 있다. 윈도우도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qt.nokia.com 에서 제동하는 Qt:SDK 통합개발환경 패키지를 다운로드 후 설치하는 것으로 환경구성으로 마칠 수 있다. 단, 윈도우에서 Qt를 설명하는 각종 책에서 설명하는 qmake 또는 make 등의 유틸리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작업이 필요하다. 교재를 열심히 따라한 후 Makefile을 생성하기 위해 윈도우 터미널에 qmake 명령어를 입력하였으나 프로그램을 찾을 수 없다고 나오는 이유는 qmake, mingw32-make 유틸리티의 위치를 시스템이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음의 두 위치를 환경변수 path에 추가해주면 된다. C:\Qt\2010.05\mingw\bin C:\Qt\2010.05\qt\bin 우분투의 경우 make 유틸리티가 존재하므로 make 명령어를 통해 Makefile에 정의된 내용대로 컴파일이 가능하지만 윈도우의 경우 mingw에서 제공하는 make를 이용하게 되므로 mingw32-make 명령어로 make 명령어를 대체 사용해야 한다.

버추얼박스(VirtualBox) 공유폴더 설정 - 게스트:리눅스

{호스트:우분투 && 게스트:윈도우}의 경우 메뉴의 공유폴더를 설정 후 네트워크 검색을 하게되면 간단하게 이용이 가능하지만 이 반대의 경우에는 일반사용자가 이용하기에는 약간의 어려움이 있으므로 아래에서 설명한다. {호스트:윈도우 && 게스트:우분투}의 경우 우분투에서 공유폴터를 인식시키기 위해서는 수동으로 마운트 시켜줘야 한다. 마운트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mnt 로 이동한다. 2. 마운트에 이용할 디렉토리를 생성한다. 3. 생성한 디렉토리에 공유폴더를 마운트한다. 각각의 과정을 시행하기위한 명령어는 다음과 같다. 1. cd /mnt 2. mkdir share 3. mount -t vboxsf 공유폴더이름 ./share 위의 과정을 시행하기위해서는 root 권한이 필요하므로 su 또는 sudo 명령어를 이용하여 root 권한을 획득한 후 진행한다. 공유폴더이름은 버추얼박스에서 지정한 경로에 대한 이름으로 설정하는 과정에서 입력하게된다. 별도로 지정하지 않았을 경우 윈도우 상의 이름이 자동으로 입력된다.

윈도우 듀얼모니터 작업표시줄 확장을 위한 UltraMon

티스토리 블로그 참조 http://leeks.tistory.com/28

윈도우에서 wxWidget 환경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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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xpack 과 codeblocks를 이용하면 윈도우 환경에서 wxWidget을 개발하기 위한 환경을 쉽게 조성할 수 있다. wxpack 사이트 : http://wxpack.sourceforge.net/ codeblocks 사이트 : http://www.codeblocks.org/ wxpack을 먼저 설치하고, codeblocks를 설치하면 wxWidget을 개발하기 위한 환경은 간단하게 준비되었다. wxWidget이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한지 간단한 프로젝트를 생성해보겠다. new -> project를 선택해 wxWidget을 위한 프로젝트를 생성한다. 프로젝트 생성을 위한 몇몇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wxWidget의 라이브러리 위칠르 뭍는 단계가 나온다. wxpack의 설치시 위치를 변경하지 않았다면 아래와같은 경로를 지정해 주면 된다. 프로젝트 생성을 완료한 후 build와 run을 통해 기본으로 생성된 코드를 돌려볼 수 있다. 하지만 build과정에서 몇몇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가장 큰 요인은 컴파일러의 위치와 라이브러리의 위치가 되겠다. 컴파일러의 위치 지정은 setting -> compiler and debugger 로 이동 후 toolchain 탭으로 이동하여 auto detect를 클릭하여 지정한다. 라이브러리는 프로젝트 생성 시 지정할 수 있지만 이 과정에서 잘못 지정되었을 경우 setting -> global variable 에서 base 를 wxWidget이 설치된 위치로 지정해 주면 된다. 이제 wxWidget 프로젝트 생성을 통해 기본으로 입력된 코드를 build하여 실행해볼 수 있다.

GDB 간단한 사용 방법

gdb를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이용한 디버깅 방법을 간략히 설명한다. 1. gdb를 이용, 디버깅 하기 위해서는 gcc 옵션 -g를 지정하여 컴파일 한다. ex> gcc -g -o debug1 debug1.c 2. 컴파일된 바이너리 파일이 있는 곳에서 gdb [바이너리파일명] 입력하여 gdb 실행한다. ex> gdb debug1 3. gdb 명령어 'run'으로 컴파일된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gdb) run 4. debug1 프로그램 실행 시 segmentation fault가 발생하였다면 발생시점에서 run은 중지된다. 5. segmentation fault 발생시점에서 backtrace 또는 bt 명령어를 입력하면 오류 발생 직전 사용된 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 (gdb) bt 6. segmentation fault 는 발생하지 않지만 프로그램이 원하는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출력할 경우, breakpoint를 지정하여 단계별 실행 및 변수에 담긴 값을 확인 할 수 있다. 'break' 명령어와 line_number 또는 function_name을 입력한다. (gdb) break 21 또는 (gdb) break sort 7. breakpoint 지정 후 'run'을 이용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breakpoint가 설정된 위치에서 프로그램의 실행이 멈준다. 이 후 'next' 명령어를 이용 한단계씩 프로그램을 진행시킬 수 있다. (gdb) next 8. Loop에 breakpoint 를 지정한 상황에서 'next' 명령어를 이용하여 다음 Loop까지 가는것이 힘들다면 'cont' 명령어를 이용하여 다음 breakpoint까지 단숨에 이동한다. (gdb) cont 9. 'next' 명령어를 이용 단계별 실행 도중 변수에 담긴 값이 궁금하다면 'prin

아이락스 키보드 건전치 교체 후 입력불가 문제 해결 방법

키보드의 건전지를 교체하자 전원이 들어오지 않으며, 입력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해결방안을 찾고자 아이락스 고객센터에 전화하자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일러주었다. 1. 수신기를 컴퓨터에 꼽는다. 2. 키보드의 배터리를 분리한다. 3. 키보드의 ESC키를 누르면서 배터리를 꼽는다. 4. 전원등에 불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 후 입력을 테스트한다. 위의 방법은 모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수신기가 작은 경우에는 동일하리라 생각한다. AS에서 수신기가 작으냐고 물어봤으니...

VI(VIM) 명령어 정리

Vi는 세가지 모드가 존재한다. - 표준 모드: 커서의 이동, 삭제, 복사, 붙여 넣기 등의 활동이 가능 - 입력 모드: 텍스트의 입력이 가능 - 명령라인 모드: 명령의 입력을 통한 설정, 저장, 불러오기 등의 활동이 가능 [입력 모드] <----- i , o , s ----- [표준 모드] <------ESC------- [명령라인 모드] [입력 모드] ------- ESC -------> [표준 모드] ----: , / , ?------> [명령라인 모드] [명령라인 모드] - :w (저장) :w file.txt (file.txt로 저장) - :w >> file.txt (파일에 추가 저장) - :q (종료) ZZ (저장 후 종료) :wq! (저장 후 종료) - :e file.txt (파일 불러오기) [입력 모드] - a (커서 다음 칸부터 입력) A (행의 마지막부터 입력) - i (커서 위치부터 입력) I (행의 처음부터 입력) - o (다음 행에 입력) O (이전 행에 입력) - s (한 글자 지우로 입력) cc (한 행 지우고 입력) [표준 모드] - w or W (다음 단어의 첫 글자) b or B (이전 단어의 첫 글자) - H (커서를 화면의 맨 위로) z + ENTER (현재 행을 화면 맨 위로) - M (커서를 화면의 중간으로) z + . (현재 행을 화면 중간으로) - L (커서를 화면의 최 하단으로) z + - (현재 행을 화면 최 하단으로) - CTRL + u (반 화면 위로 스크롤) CTRL + d (반 화면 아래로 스크롤) - CTRL + b (한 화면 위로 스크롤) CTRL + f (한 화면 아래로 스크롤) [편집 - 삭제] - x (커서 위치 글자 삭제) dw (한 단어 삭제) - D (커서 위치부터 행의 끝까지 삭제) dd (행을

Dell Studio 14 i7-740QM 간단 사용기

근 3년간 삼성의 Q70 모델을 이용하면서 환경 개선을 위해 메모리, HDD 업그레이드를 거쳐 이용해왔으나 최근 버추얼박스 이용의 비중이 늘어가며 약간의 불편함을 느껴 과감히 동생에게 넘기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새롭게 노트북을 물색하게 됬으며, 지인의 강력한 AS 추천을 통해 델 스튜디오 14에 정착하게 되었다. 기존에 이용하던 것이 Q70이기에 이것과 많은 점이 비교되었다. 하드웨어적인 특성은 비교가 의미없기에 그냥 넘어가겠다. 장점 - 디자인: 델의 인스피런 모델과 달리 스튜디오 모델은 마감과 디자인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특히 상판(LCD 커버)는 다양한 색 가운데 취행대로 고를 수 있으며, 지문이 묻어나는 하이그로시가 아니지만 은은한 반사때문에 더욱 고급스럽다. - 드라이버 지원: SSD를 이용하기 위해 새롭게 윈도우를 설치한 상황에서 드라이버가 필요할 때 델 사이트에 접속하니 자동으로 모델이 검색되고, 해당하는 드라이버가 표기된다는 점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 고객관리: 필자가 구입한 모델은 구입 당시 48시가 배송 정책을 채택하고 있었다. 하지만 배송이 좀 지연되자 전화했더니 어느 한 기사분이 개별 배송을 해주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느꼈었다. - 단점 - 팬소음: 삼성과 델의 하드웨어 운용 방식의 차이인것인지, 코어 수에 따른 발열량때문인지 팬이 수시로 돌아가고 있다. 하지만 Q70이 뜨거운 바람을 가끔씩 내뿜다가 어느 순간부터 수시로 뿜던것에 비해, 스튜디오 14는 처음부터 수시로 내뿜지만 온도는 미적지근다. 쭉~. 그래픽카드와 쿼드코어의 하드웨어 등의 고스펙 환경에는 이런 정책이 하드웨어 안전에 좋을 것 같지만, 조용한 새벽에 대부분의 작업을 하는 필자에게는 약간의 마이너스 적 요인이 된다. - 키보드: 필자에게는 플러스 요인이 될수 있는 찰랑찰랑한 키감은 요즘 대세인 쫀득한 키감을 감안할 때 단점으로 평가했다. 비슷한 사양과 가격의 다른 모델들을 써보지는 못했지만 현재 필자가 사용해본 바로는 델의 스튜